"회장기 전국 캐니크로스&워킹 대회"가 종료되었습니다.

대회 전날 경기장 설치하는 시간부터 대회 당일 11시까지 쉼 없이 내리는 비 탓에 운영진이나 참가자 모두에게

참으로 힘겨운 대회였습니다.

다행히 대회 시작 시간부터는 비가 내리기는 커녕 맑고 화창한 날씨가 이어졌습니다.  

갑천변 공원을 달리는 이번 대회의 트레일은 역대 대회 코스 중 최상이 아니었나 생각합니다.

서울 한강 시민공원이 여러 이유를 들이대며 대회 개최를 불허하고 있는 상황에 비추어 볼 때,

대회 장소를 제공해 준 대전광역시에 감사의 인사를 아니할수 없겠습니다.

금일 본 대회 참가자(완주자)들께 기록증 발송을 하였습니다.

우편으로 발송하였으니 늦어도 금주 내에는 받아 보실 수 있을 것입니다.

또한 입상자들께 상금지급을 완료하였음을 알립니다.

모든 참가자분들께 즐거운 하루가 되었기를 바라며

모두 모두 수고하셨다는 인사를 전합니다.

다음 대회에서 다시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