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스포츠 바로알기(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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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FSS 작성일15-05-23 23:50 조회6,438회 댓글0건본문
대한독스포츠연맹(KFSS)은 대한민국의 독스포츠 종목을 관장하는 경기단체입니다.
혹자는 "경기단체면 어떻고 애견단체면 어떤가" 또는 "이것이 스포츠면 어떻고 아니면 어떤가" 라고 말씀하십니다.
맞습니다. 본 연맹에서도 제발 그리 생각해 달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많은 애견인들이 본 연맹의 명칭부터 뭔가 거리감이 든다는 말씀도 하시고, 심지어 본 연맹이 주관하는 "대회"는 우리들과는 상관없는 뭔가 전문가나 특별한 자들만이 참가하는 대회로 알고 있다는 분들도 종종 뵙습니다.
대한독스포츠연맹(KFSS)은 독스포츠를 통해 1,000만 애견인들과 그들의 반려자인 "개"가 함께 건강해지고 함께 행복한 삶을 영위하는데 기여하는 것에 그 설립목적이 있습니다.
또한 애견인 여러분들의 활동 영역을 "스포츠" 분야로 확대하고, 여러분들의 일상적인 활동을 조금 특별한 영역으로 만들어 드리고 싶은 욕심이 있습니다.
그것을 위해 애견인 여러분들에게는 다른 어떤 특별함도 요구하지도 요구되지도 않습니다.
조훈현 이창호로 대표되는 "바둑"을 아실겁니다. 최근 이 바둑을 "마인드스포츠"라 하여 스포츠영역에 포함합니다.
세계바둑연맹(IGF)이 2006년 국제경기단체총연합(GAISF)에 정가맹단체로 가입되었습니다.
이제 곧 바둑이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따고 전국체전에서 금메달을 따는 일이 벌어진다는 뜻입니다.
과연 이창호 조훈현 같은 분들이 바둑이 스포츠가 될것이라 바둑을 시작했고 스포츠가 되었으니 뭐가 달라질까요?
아마도 아닐겁니다. 그분들은 바둑이 좋아서 시작했고 지금도 바둑이 좋아 바둑에 빠져서 살고 계시는 것이겠지요.
다른 대부분의 기사분들도 마찬가지 아닐까요? 그들은 계속 그분들의 길을 그대로 가겠지요. 다만 바둑을 모르던 많은 국민들이 아시안게임 금메달에 환호하고 응원하고 격려할 것이고, 국가는 바둑에 대한 지원을 그 전보다 늘리게 되겠지요. 개인적으로는 금메달을 획득한 선수에게 연금이 지급되는 것은 덤이라고 해야 할까요.
바둑인들은 늘 그래왔듯이 그냥 바둑을 두고 있을 뿐인데 말입니다.
이는 세계 바둑인들의 20여년간 노력의 결과로 2006년 GAISF에 정가맹단체 가입을 이뤄낸 이후에 생긴 일 입니다.
우리 애견인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애견인 자신과 우리들의 "개"의 건강을 위해서 되도록 자주, 가능하면 오랜시간 동안 산책과 달리기를 하고 있으며 또 그렇게 하는 것이 바람직한 일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연맹은 캐니크로스대회를 통해 누가 더 이 일을 많이 그리고 자주 했었는가를 확인하고 서로 격려하고자 함이며, 대회에 출전을 위해 연습삼아 한번이라도 더 우리의 개와 함께 걷고 달리는 기회를 갖으면 좋겠다 하는 바램입니다.
국제독스포츠연맹(IFSS)은 1986년에 GAISF 정가맹단체로 가입되어 있으며, 지금도 전세계 40여 회원국 연맹과 힘을 합쳐 올림픽 정식종목 재 진입을 위한 활동을 꾸준히 전개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국제축구연맹(FIFA)을 비롯한 수많은 경기단체들이 가맹되어 있는 GAISF 내에 동물과 관련이 있는 단체는 국제승마연맹(FEI)과 국제독스포츠연맹(IFSS) 단 둘 뿐입니다.
혹자는 "경기단체면 어떻고 애견단체면 어떤가" 또는 "이것이 스포츠면 어떻고 아니면 어떤가" 라고 말씀하십니다.
맞습니다. 본 연맹에서도 제발 그리 생각해 달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많은 애견인들이 본 연맹의 명칭부터 뭔가 거리감이 든다는 말씀도 하시고, 심지어 본 연맹이 주관하는 "대회"는 우리들과는 상관없는 뭔가 전문가나 특별한 자들만이 참가하는 대회로 알고 있다는 분들도 종종 뵙습니다.
대한독스포츠연맹(KFSS)은 독스포츠를 통해 1,000만 애견인들과 그들의 반려자인 "개"가 함께 건강해지고 함께 행복한 삶을 영위하는데 기여하는 것에 그 설립목적이 있습니다.
또한 애견인 여러분들의 활동 영역을 "스포츠" 분야로 확대하고, 여러분들의 일상적인 활동을 조금 특별한 영역으로 만들어 드리고 싶은 욕심이 있습니다.
그것을 위해 애견인 여러분들에게는 다른 어떤 특별함도 요구하지도 요구되지도 않습니다.
조훈현 이창호로 대표되는 "바둑"을 아실겁니다. 최근 이 바둑을 "마인드스포츠"라 하여 스포츠영역에 포함합니다.
세계바둑연맹(IGF)이 2006년 국제경기단체총연합(GAISF)에 정가맹단체로 가입되었습니다.
이제 곧 바둑이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따고 전국체전에서 금메달을 따는 일이 벌어진다는 뜻입니다.
과연 이창호 조훈현 같은 분들이 바둑이 스포츠가 될것이라 바둑을 시작했고 스포츠가 되었으니 뭐가 달라질까요?
아마도 아닐겁니다. 그분들은 바둑이 좋아서 시작했고 지금도 바둑이 좋아 바둑에 빠져서 살고 계시는 것이겠지요.
다른 대부분의 기사분들도 마찬가지 아닐까요? 그들은 계속 그분들의 길을 그대로 가겠지요. 다만 바둑을 모르던 많은 국민들이 아시안게임 금메달에 환호하고 응원하고 격려할 것이고, 국가는 바둑에 대한 지원을 그 전보다 늘리게 되겠지요. 개인적으로는 금메달을 획득한 선수에게 연금이 지급되는 것은 덤이라고 해야 할까요.
바둑인들은 늘 그래왔듯이 그냥 바둑을 두고 있을 뿐인데 말입니다.
이는 세계 바둑인들의 20여년간 노력의 결과로 2006년 GAISF에 정가맹단체 가입을 이뤄낸 이후에 생긴 일 입니다.
우리 애견인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애견인 자신과 우리들의 "개"의 건강을 위해서 되도록 자주, 가능하면 오랜시간 동안 산책과 달리기를 하고 있으며 또 그렇게 하는 것이 바람직한 일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연맹은 캐니크로스대회를 통해 누가 더 이 일을 많이 그리고 자주 했었는가를 확인하고 서로 격려하고자 함이며, 대회에 출전을 위해 연습삼아 한번이라도 더 우리의 개와 함께 걷고 달리는 기회를 갖으면 좋겠다 하는 바램입니다.
국제독스포츠연맹(IFSS)은 1986년에 GAISF 정가맹단체로 가입되어 있으며, 지금도 전세계 40여 회원국 연맹과 힘을 합쳐 올림픽 정식종목 재 진입을 위한 활동을 꾸준히 전개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국제축구연맹(FIFA)을 비롯한 수많은 경기단체들이 가맹되어 있는 GAISF 내에 동물과 관련이 있는 단체는 국제승마연맹(FEI)과 국제독스포츠연맹(IFSS) 단 둘 뿐입니다.